2. 유럽 및 신흥국들의 공동체 형성
EU는 유로화라는 단일 화폐 도입을 통해 경제 뿐 아니라 금융에서도 미국에 대항할 수 있음을 증명했다. 유로화 파워는 EU라는 존재를 통해 자연히 생겨난 것이 아니라 독일 마르크화가 가지고 있던 압도적인 위력 때문에 생겨났다. 독일이 최강의 화폐를 포기하면
신흥국 위험 부각 등 나라별 파장 차별화
글로벌 유동성 경색, 신흥국에 유입된 자금 이탈 우려 개혁 미진, 비금융 부채 급등, 원자재시장 침체, 교역 위축 등 하방 위험
다만, Tantrum은 정책 변화가 실행되면 진정될 전망 금융시장 충격: Taper talk > Taper start (하나금융연, '15)
국제자본 이동의 구성 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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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자본 이동의 구성 변
금융위기가 더욱 심해지자 미국은 워싱턴으로 주요 선진국과 신흥국 정상을 불러 모았다. 이 자리에서 각 나라 정상들은 금융위기 원인을 금융 부문의 위험한 수익 추구와 당국의 규제와 감독 미흡으로 보았다. 이러한 진단에 따라 금융개혁의 투명성 강화, 금융규제 개선, 국제금융기구 개혁 등을 원
신흥국들이 포함되지 않아 대표성이 결여된다는 문제점도 제기되었다. 이에 따라 IMF 회원국들 가운데 가장 영향력 있는 20개국을 모은 것이 G20이다. G20 국가의 총인구는 전 세계 인구의 약 3분의 2에 해당하며, 20개국의 국내총생산(GDP)는 전 세계의 90%에 이른다. 전 세계 교역량의 80% 정도가 이들 20개국
국제금융시장의 불안정한 상황 속에서, 세계 경제의 안정을 위한 협의 필요성이 부각됐다.
- 1999년 9월 IMF 연차총회 당시에 개최된 G7 재무장관 회의에서 G7 국가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 독일)가 그 외 주요 신흥 시장국이 참여하는 G20창설에 합의하였고, 1999년 12월에 독일 베를린
금융시스템에 대한 규제 강화다. 이는 2차 런던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사항으로 후속 조치 즉, 구체적인 합의와 실천이 각국의 이해관계로 인해 난관에 봉착했지만 결코 포기할 수 없는 과제이다. 70년대 이후 신자유주의 금융화 정책은 위기를 구조화했다.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는 위기를 구조화한 금
신흥국에서 최초로 정상회담 유치국가로 선정됐다는 감격과 함께, 내년 G20 정상회의 의장국의 자격에서 주최국까지 겸하게 됨으로써 국제사회에서 중심적 위치에 서게 될 전기를 마련하게 됐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제는 흥분된 마음을 가라앉히고 내년 G20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무엇
금융위기 이후, 미국금융기관의 CDS 스프레드(채무자가 파산하더라도 채권자가 부채를 보장받을 수 있는 일종의 보험개념의 파생상품. 즉, 채권의 리스크를 다른 사람에게 떠넘기는 것)가 단번에 확대되게 되었고 또한, 실물경제의 전 세계적 파급에 대한 우려로 미국, 기타 주요국, 신흥국, 아시아의 주